2007. 3. 26. 17:20

천곡동굴을 관람하다...

엄청난 인원의 미군들과 함께 천곡 동굴을 다녀왔다... 사실 같이 간건 아니고...

입장하려는 순간.. 서너대의 버스와 함께 물밀듯이 밀려오는 미군들과 섞여 관람할 수 밖에 없었다.

몇주전 새로 장만한 스트로보를 사용해 볼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역시나 가이드 넘버가 낮은 관계로 훌륭한 사진을 찍지는 못한듯...

역시나 나의 내공은 아직 한참 멀었다.. 언제 내공을 업시킬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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