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해서.. 총 5명이 함께 여행을 다녔다...
냄새나고 우중충한 다섯남자들이지만.. 나름대로 우리들만의 즐거움을 찾아 여행을 다녔다.
영태군... 재욱군... 종욱군... 한민군... 각각 개성이 강한 친구들이지만...
함께 잘 어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좋은 추억을 준 네명의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감사한다....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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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쭈~~욱.. 언덕만 오르는... 어색 커플.... 카메라가 단촐하니.. 역시나 앞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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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영태군과.. 재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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