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덕분에 4일간의 연휴이다.. 모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연휴지만.. 나홀로 이곳에 나와있는 나는 딱히 할일이 없었다.. 그러던 룸메이트중 하나인 탐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둘루스 주변을 산책했다. Eager 전망 타워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호수가에 가서 석양 사진도 찍어 보았다. 요즘들어서 딱 마음에 드는 사진이 찍히질 않는다..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이 맘에 안든다.. 그래도 찍은 사진이니 올리기는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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