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아이템... Nikon AF 50mm f1:1.8 D

이번에 새로 장만한 단렌즈이다.. 드디어 나도 단렌즈를 쓰는 유저가 되었다는.. ㅎㅎㅎㅎ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제 공연이나 실내에서도 살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는..
근데.. 공연 갈일이 없네. ㅎㅎㅎ
우선 이 렌즈를 써 보면서... 앞으로의 내 카메라 장비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야 겠다...
필름 카메라도 병행을 해볼까도 생각중이고... 바디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고려해 보고.. ㅎㅎㅎ

렌즈를 처음 받아서.. 날린.. 첫번째. 테스트 샷이다.. 모델이 되어준 연구실 후배에게 깊이 감사를 표하며... 아직까지 촬영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사진을 많이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ㅎㅎㅎ

그동안.. 홀로 외로이..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렌즈... 계속 사용은 하겠지만...
예전만큼 사랑해 줄 수 있을런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