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in Chuncheon, Gangwon
벚꽃은 피었으나...
몽포수
2009. 4. 20. 19:14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카메라 렌즈가 고장났다는 핑계로 몇개월간 카메라를 놓은 탓이기도 하지만.. 귀국하고 좀처럼 시간을 낼 수 없는 마음의 조급증과 여유 없음이 또한 그 이유이리라.
지난 4월 11일에 춘천 인근으로 벚꽃을 구경하러 가서 사진 몇 장 찍어 보았다. 카메라를 놓은지 꽤 시간이 지나서였는지 사진이 형편없다. 어색하고 이상한 사진들만 가득할 뿐...
그래도 너무 오래동안 방치해 둔 블로그를 위해 사진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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