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을 다녀오다!

맨날 말로만 듣고.. 영화로만 보던 그랜드캐년에 다녀왔다.

웨스트림, 이스트림, 사우스림, 노스림 등 관람이 가능한 곳이 많지만...

그중.. 웨스트림인가 이스트림 인가를 다녀왔다.

사실.. 너무나 크고 웅장해서인지..

막상 가서 보면.. 실제로 보고있다는 기분 보다는.. 벽에 걸린 크~~은 사진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약간 연무가 낀 날씨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현실로의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 워낙 크고 거대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지도.

경비행기 관광을 했다면 보다 더 현실로 느꼈을 수 있었을지도...

다음 기회에 가게 되면 반드시 경비행기나 헬리콥터 관광을 해봐야 겠다.

아이맥스 영화를 관람하고 일부 그랜드캐년을 관람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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