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6. 15:41

와인에 대한 상식!

본 글은 네이트 통 (http://tong.nate.com/source4313/28053497)에서 퍼왔습니다.
와인에 대한 상식을 늘리고.. 와인을 마셔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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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밑바닥 앙금 고품질 표시

향 은은하고 맛 부드러워야

화이트 와인은 맑고 투명

 

이제 와인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뿌리를 내린 친숙한 기호품이다. 굳이 마니아가 아니어도 식당이나 집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는 흔한 모습이 되고 있다.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는 와인, 좋은 와인을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을 소개한다.

 

1. 우선 와인은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해야한다. 특히 재배지, 수확시기, 기후 등이 기입된 레이블의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게 기본이다.

 

2. 기초적인 품질 분류는 코르크 마개 부착 여부로 판가름 할 수 있다. 대체로 고급 와인은 코르크 마개를 사용한다.

 

3. 와인의 색깔을 잘 살펴야 한다. 와인을 햇빛에 비췄을 때 화이트 와인은 맑고 투명할 수록 좋고, 레드와인은 병 밑바닥 등에 앙금이 깔려 있을수록 고품질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화이트 와인은 대체로 호박빛깔을 띠는데, 갈색을 띤다면 오래된 것이나 잘못 보관돼 산화된 경우이고, 레드 와인은 루비색을 띠지만 알코올 농도가 짙고 탄닌 성분이 많은 것은 석류빛을 띠게 된다.

 

4. 와인의 향도 중요한 감별 요소이다. 와인 향이 잔에 꽉차도록 가볍게 흔든 후 코를 대고 깊숙이 향기를 맡는다. 향이 은은해야 한다. 알코올 냄새나 나무통 냄새, 코르크 냄새 등이 강한 것은 좋은 와인 향이 아니다.

 

5. 혀끝으로 느껴지는 맛만큼 정확한 감별법이 또 없다. 와인을 한 모금 입에 넣고 혀끝으로 목젖까지 굴리면서 음미 할때, 좋은 와인일수록 촉감이 부드럽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탄닌 성분의 떫은맛이 함께 조화를 이뤄야 한다.

 

6. 와인을 보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햇빛이다. 해가 들지않는 섭씨 1도 안팍의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며 장기보관시에는 병을 눕혀 보관해야 한다. 고급 와인의 경우, 섭씨 12~14도의 온도에 65~75% 습도를 유지해 보관하며, 주변에 냄새가 강한 것이나 약품, 비누 등을 놓지 않는게 일반적인 보관법이다

  2.my table wine

원래는 알코올 도수 14퍼센트 미만의 모든 와인을 말하지만 요즘에는 싸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의 의미로 쓰이는 테이블 와인. 와인 애호가 아홉 명의 생활 속 테이블 와인 이야기.
김보영(이탈리아 관광청 소장)
빌라 안티노리 레드(Villa Antinori Red 4만 1천 원선)

나는 과일 향의 와인보다는 드라이하고 견고한 맛의 와인이 좋다.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은 이탈리아산 토종 산조베제(Sangiovese)를 주품종으로 하는 레드 와인이 많아 입맛에 맞고 수입량이 많은 덕분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시칠리아 와인 중에서는 네로 다볼라(Nero d’Avola)종을 좋아하는데 특히 돈 피에트로(Don Pietro)라는 와인을 최근에 아주 맛나게 마신 일이 있다. 시칠리아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와인이라고나 할까. 밝은 햇살과 넘실대는 바다, 지중해의 전형적인 나른함을 느끼게 하는 좋은 와인이었다.
내가 즐겨 마시는 드라이한 와인들은 스테이크 와 잘 어울린다. 특히 피렌체식 스테이크인 비스테카 피오렌티나(우리 나라로 치면 두꺼운 쇠고기 스테이크인데 정말 두껍다)에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곁들이면 환상이다!
지난 설 연휴에 토스카나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와인 로드(Strada del Vino)를 따라 다니면서 그 지역의 와인 숍에서 여러 와인을 즐겨 보았다. 밝은 햇살 아래에서 좋은 와인을 간단히 마시고 근처 관광지에 들러 발길 닿는 대로 산책하고 숍도 구경하고….
와인을 마실 때면 여행 당시의 그 꿈결 같은 구릉, 와이너리의 토스카나 지방 음식 맛이 그대로 떠오른다.

이명완(프랑스 관광청 소장)
리저브 무통 카데 그라브(Reserve Mouton Cadet Graves 4만 원선)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보르도를 처음 여행할 당시 저녁 만찬장에서 소믈리에의 멋진 설명과 함께 기억에 남는 저녁 식사를 이 와인과 함께한 적이 있다.
특별한 날에는 포이약 바롱 나타니엘(Pauillac Baron Nathaniel 9만 2천 원)을 선택한다.
다른 술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남편이 깊은 맛을 내는 이 와인에는 사족을 못 쓰기 때문에. 맛에 무게감이 있고 여운이 길어 구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종종 간단한 식사를 이렇게 대신하곤 한다.

송지선(더 와인 아카데미 과장)
코트 뒤 론 바이오 샤푸티에(Cotes du Rhone Bio Chapoutier 3만 3천 원선)

샤푸티에는 론 지역의 와이너리로 특히 유기농 재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나는 샤푸티에 와인의 팬이다.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만드는 편이라 저렴한 와인도 끝맛의 느낌이 꽤 길고 좋다.
코트 뒤 론 와인은 소박하면서도 타닌이 거칠지 않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살아나서 우리 나라 음식이나 중식 등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유기농 와인 특유의 미네랄 느낌이 강한 것도 맛과 향이 단순하지 않게 느껴져 좋다.
친구들과의 편안한 저녁 식사 모임이라면 코트 뒤 론 와인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데 이 사랑스런 와인은 삼겹살과도 불고기와도 심지어 햄버거나 피자와도 잘 어울린다.
한번은 보졸레 누보를 만두국에 곁들여 마신 적이 있는데 만두국과 동치미 국물 이상으로 잘 어울렸다. 이처럼 잘 맞는 음식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즐겁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마시면 평범한 와인도 그 평가를 달리하게 된다.

김 션(와인 바 A.O.C 셰프)
베린저 메를로(Beringer Merlot 4만 8천 5백 원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다.
이 와인은 달콤한 초콜릿과 특히 잘 어울리는데 A.O.C가 아직 정식 오픈을 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마음은 즐겁지만 몸은 피곤한 상태라 요즘 이 와인을 자주 찾게 된다. 곧 있을 정식 오픈 파티를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늦은 밤에 이 와인과 달콤한 수제 초콜릿을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경험한 사람은 알겠지만 와인은 취할 땐 그 정도를 알 수 없다. 술이 약한 나는 친구가 경영하는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병을 혼자 마시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몹시 괴로웠던 그날 이후 와인을 지나치게 먹지 않고 조금씩 즐기게 되었다.
와인은 거창하게 차려 놓고 마시기보다는 좋아하는 종류를 몇 가지 정해 두고 치즈나 초콜릿과 함께 즐기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와인은 그렇게 내 생활의 일부가 돼 버렸다.
와인을 구입하기 좋은 곳은 비노 비노(Vino Vino)의 에노테카(Enoteca).

정혜승(스카이블루 북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틴타라 카베르네 소비뇽, 틴타라 시라즈(Tintara Cabernet Sauvignon, Tintara Shiraz 3만 1천 원선)

우선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야겠다. 난 그저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게 살짝 지나쳐 와인 라벨을 스티커로 떼어 모아 두는 와인 저널까지 기획해 판매하고 있을 정도긴 하지만 와인의 맛에 대해서는 앞으로 알아 가고 느껴 갈 세계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은 것이 그저 즐거운 그런 아마추어일 뿐이다.
칠레나 호주산 카베르네 소비뇽을 자주 마시다 보면 특히 이 동네의 이 품종 와인들은 농익은 체리나 블랙 커런트, 자두의 맛과 초콜릿, 꿀, 바닐라 같은 향기가 느껴진다.
색도 진하고 입에 쩍쩍 달라붙을 정도로 걸쭉한 맛과 향이 프랑스의 투명한 맑은 레드 와인과는 확연히 다른 목 넘김을 만든다. 와인 자체가 진하고 풍부한 느낌이므로 여러 음식과 쉽게 잘 어울리는데 숙성시킨 그뤼예르 치즈나 고다 치즈, 카카오 함량 70퍼센트 이상의 다크 초콜릿,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 말린 자두나 살구 등의 건과류, 플레인 요구르트를 듬뿍 뿌린 딸기, 사과 등의 신선한 과일을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안줏감으로 추천한다.
시큼 콤콤한 사워 도우(Sour Dough) 베이스의 차바타나 바게트와도 찰떡 궁합이고 버터나 설탕이 거추천한의 들어가지 않은 소박한 맛의 호밀빵과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이정현(월드컴 대표, 여행 전문가)
빌라 안티노리 화이트(Villa Antinori White 2만 원선)

와인 시음회에서 처음 접했는데 라벨에 세밀화가 그려져 있어 이탈리아 와인이란 느낌이 왔다. 끝맛이 부드럽고 떫은맛이 덜해 부담 없는 맛에 반해 버렸다. 그 후로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남편과 함께 즐겨 마시는 와인이 되었다.
나초의 바삭거림과 함께해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은 크림 스파게티와 함께해도 제격이다.
와인 초보 시절에 별다른 기준 없이 보르도 와인이나 이탈리아의 안티노리 사 와인을 선택했는데 마시기에도 부담 없고 선물을 해도 반응이 좋았다.
와인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습관 한 가지. 한번 마신 와인의 맛과 느낌을 라벨과 함께 메모해 두면 어떤 자리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와인을 고를 수 있다.

이제춘(와인 전문점 젤 대표)
샤토 블라송 디상(Chateau Blason d、Issan 4만 4천 9백 원선)

이 와인의 99년 빈티지가 지닌 맛은 한마디로 강한 첫 느낌과 부드러운 뒤끝이 매력적이다. 나무의 뿌리 냄새, 흙 냄새와 같은 묵직한 향이 나고 타닌이 진한 전형적인 보르도의 자연스러운 맛이다.
이 와인을 마실 때면 우리 숍 단골 손님이던 고 정몽헌 회장이 생각난다. 평소 검소하던 그가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한 일이 있는데 그에게 이 와인을 권했더니 이후 상자째 구입해서 마실 정도였다.

서한정(소믈리에)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 3만 7천원)

칠레 와인은 가격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 자주 마신다. 에스쿠도 로호는 특히 찜 요리나 양념 갈비와 같은 한국 음식에 잘 어울려 쉽게 접할 수 있는 와인이기도 하다.
웬만한 바나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에 있기 때문에 직접 사거나 주문해 마시며 특별한 날에는 루이 라투르 제브리 샹베르탱(Louis Latour Gevrey Chambertin 15만 6천 원선)을 준비한다. 프랑스 코트드뉘 지역의 와인으로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할 때 군용차 한 대에 실어 가져갔던 부르고뉴 프리미엄 와인이다
2백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루이 라투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한 와인으로 일반적인 부르고뉴 와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과일 향이 진한 레드 와인.



정재은(존슨 앤 웨일스 대학 푸드 메이킹 과정 수료 중)
미니 모에 (Mini Moet 가격 미정)

술을 못한다고 얘기할 때마다 사람들의 반응은 말술을 마시게 생겨서는 무슨 말이냐지만, 나는 정말 술을 못한다. 경미한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는데다 그걸 무릅쓰고 마실 만큼 즐기지도 않는 까닭에 자진해서 술을 마시는 일은 그야말로 연중 행사.
그나마 좋아하는 것은 샹파뉴인데, 모에 샹동(Moet & Chandon)의 샹파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 잔의 즐거움에 비해 한 병의 가격이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보관도 마땅찮아서 그 즐거움을 자주 누리지는 못한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것이 미니 모에. 예쁜 하얀 상자에 담긴 작은 샹파뉴 네 병은 마시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게다가 모에의 로고가 새겨진 투명한 미니어처 플루트를 병에 꽂아 마시게 되어 있어서 간단히 즐기기에 딱 좋다. 공인된 귀차니스트인 나로서는 감사해 마지않는 아이디어이기도. 최근에 미니 모에 로제(Rose)도 출시됐다는데 빨리 맛보고 싶은 마음이다. 클럽에서, 친구들과의 간단한 저녁에, 선물로도 제격인 미니 모에를 보고 감탄사를 터뜨리지 않는 이는 아직 보지 못한 듯. 네 병들이 한 박스에 70달러(한국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으나 곧 시판될 예정)이니 큰 사이즈 한 병 가격과 비슷하다.
가끔 지인들이 가져와서 마시고 남은 와인은 하루 이틀 사이에 요리할 때 써 버리는데 조리용 와인을 따로 팔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요리사들은 요리에 조리용 와인보다는 자기가 마실 법한 와인을 쓰는 것을 권한다.
나는 주로 스튜 종류를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나눠 얼려 두고 밥이며 파스타에 곁들여 먹는 편인데 비프 스튜 등의 서양 요리에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매운 닭찜에도 상당히 어울린다. 다만 레드 와인은 찜의 색을 너무 짙게 하니 조리용으로는 화이트가 좋을 듯.

3.3만원 이하, 가격대비 최고의 와인

1 토레스 코로나스(Coronas, Torres)·1만6천원 토레스는 스페인 와인을 세계 시장에 부각시킨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스페인 전통 품종 템프라닐로와 카베르네 소비뇽이 섞여 맛깔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촌스럽다고 느낄 수 있으나 어딘가 품위가 있는 와인. 신동 와인 수입.

2 산 페드로 35 사우스 카르메네르(San Pedro 35 South Carmenere)·2만3천원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와인으로 칠레 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카르메네르는 멸종된 줄 알았다가 우연히 칠레에서 발견된 포도 품종. 부드러움과 진한 맛이 기존의 메를로트와 비슷하지만, 힘과 감미로움은 한 수 위. 풍부한 과실 느낌이 나면서도 입 안의 촉감이 부드러운 와인이다. 금양 인터내셔널 수입.

3 돈나 푸가타 안칠리아(Anthilia, Donna Fugata)·1만8천원 시칠리아 섬의 따가운 햇살을 머금은 포도 맛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주는 와인. 아로마가 훌륭하며, 담백한 단맛 안에 감도는 적절한 신맛의 조화가 가장 큰 장점. 시원하게 보관했다 마시면 식전 주로도 좋고, 가벼운 육류나 생선·치즈·파스타 등에 잘 어울린다. 나라 식품 수입.

4 루이막스 부르고뉴 피노누아(Bourgogne Pinot Noir, Louis Max)·3만2천원 부르고뉴 와인을 처음 접할 때 ‘시큼, 물큰’하던 당혹감을 기억한다. 하지만 황제들이 왜 부르고뉴 와인을 좋아했을까. 향에 취하고, 색에 유혹되고, 여운에 아쉬움이 남는, 이 가격에서는 최상의 와인. 적당히 묵직한 보디에 체리·자두 등의 과일 향이 나며, 부드러운 타닌과 라인&민트 향이 조화롭다. 고려양주 수입. 5 장모로
Photo 2003.12

5 장모로 보졸레 누보(J. Moreau Beaujolais Nouveau)·2만5천원 11월 말부터 12월까지 한창 마시게 되는 보졸레 누보 중에서 선택한다면 추천할 만한 와인. 밝은 보랏빛을 띠고 있으며, 포도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마치 포도 주스를 마시는 느낌이다. 첫 맛이 떫지 않아 초보자에게도 좋으며, 웬만한 한식과 마시기에도 부담 없다. 금양 인터내셔널 수입.

6 레스페레 지비보(Le Sfere Zibibbo)·2만원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면 꼭 권할 만한 와인. 약간 스파클한 톡 쏘는 느낌과 함께 달콤함이 느껴지며 꿀과 과일, 꽃 향기가 향기롭게 퍼진다. 가벼운 신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청포도 맛이 강하다. 식후나 식전에 마시기 좋은, 달콤하고 기분 좋은 이탈리아 와인. 리커랜드 수입.

7 키안티 가비아노(Chianti, Gabbiano)·2만9천원 키안티 와인은 신맛이 적절히 느껴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어찌 보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옅은 빛깔 안에 키안티 특유의 신맛과 화사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바쿠스 수입.

8 게부르츠트라미너(Phaffenheim, Gewurztraminer)·3만원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무대가 된 알자스 지방에서 생산된 화이트와인. 맛은 달콤한 열대 과일의 단맛이다. 얼마나 정제되어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가격에서라면 제법. 향기로움이 오래 입에 맴돌아, 애피타이저나 냄새가 짙은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아간 코리아 수입.

4.와인 라벨분류법(프랑스,독일,이탈리아)

▣ 프랑스 와인 라벨

프랑스 와인의 품질 등급

프랑스 와인 라벨을 보면 4 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1.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

때로는 AC 라고 일컬어 지는데 프랑스 와인의 제일 높은 등급으로 생산 지역, 포도 품종, 단위 면적당 최대 수확량등의 엄격한 법규로 인해 그 품질이 항상 보장된다.

2. VDQS (Vin Delimites de Qualite Superieure)

AOC 포도주보다 낮은 범주에 속하나, 원산지 명칭 협회의 엄격한 규제와 감시아래 생산된다.

3. 뱅드 빼이(Vin de Pays)

질적으로 뱅드 따블 (Vin de Table) 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있다.

4. 뱅드 따블 (Vin de Table)


매일 마실수 있는 일상적인 와인으로 일반적으로 여러 지방의 포도주 원액을 혼합하여 생산함으로서 일정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 독일 와인 라벨

1. The Vintage : 빈티지

2. The Winery/Estate : 포도주 양조장/사유지

3. 사용된 포도의 종류 : 독일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종류는 다양한데, 가장 잘 알려진 포도품종은 리즐링(Riesling),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실바나(Silvaner) 정도이고 이 라벨에서는 리즐링(Riesling) 품종을 쓴 것을 알수있습니다.

4. 품질 등급 : 이곳에서 독일와인 라벨을 이해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제는 정확하게 아시게 될 테니까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독일 와인의 품질 등급

독일 와인은 크게 일반적으로 타펠바인 (Tafelwein)이라는 보통 포도주로 일상적으로 독일내에서 생산이되고 소비가 되는 것이 있고 독일 란트바인(Landwein)이라고 하는 타펠바인은 생산지역에서 각기 특성 있는 포도주를 만들어서 국내에서 소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특별히 정부에서 인정하는 고급 독일와인에 관한 표기를 설명하겠습니다.크게 고급 와인의 범주로 QbA(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가 있고 특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별품질 표기가 된 QmP(Qualitatswein mit Pradikat) 가 있습니다.

① QbA (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과실 향미가 화사하게 풍기는 가벼운 맛의 와인이다. 13개 생산 지역중 상호 혼용 없이 소속되어 있는 지역의 포도만을 가지고 생산하며 비교적 성숙시간이 짧은 시기에 마실 수 있는 지역 전통적인 맛의 와인 들이다.

② QmP (Qualitatswein mit Pradikat)
특별 품질 표기의 고급 와인(Qualitatswein mit Pradikat)으로 독일 와인 중 최고의 품질을 엄선하여 표기되어 진다. 우아하며 고상하고 지속적인 맛을 주고있는데 라벨에 이러한 성숙도와 품질에 따라 6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카비넷 (Kabinett)
충분히 익은 포도에서 생산되는 우아한 와인이다. 세상에서 가장 경쾌한 와인이다. 알코올 함량이 낮다.

→슈페트레제 (Spaetlese)
문자 그대로는 늦은 추수를 뜻한다. 충분히 성숙한 포도의 강도를 가진 균형 있고 잘 성숙된 와인이다.

→아우스레제 (Auslese)
완숙한 송이만을 수확하여 별도로 즙을 내어 와인을 만들어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향기가 풍부한 와인이다.

→베렌 아우스레제 (Beerenauslese)
초과 숙성한 포도알 만을 골라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이다. 완숙한 과실맛과 때로는 꿀맛과 같은 포도주 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귀부 포도주이며 보트리티스(Botrytis) 균의 작용에서 생성되는 고귀한 포도주 이다.

→트로켄베렌 아우스레제 (Trockenbeerenauslese -TBA)
건포도가 될 정도로 마른 상태의 과립만을 골라서 만든 것으로 최고급의 맛과 향기가 있는 최고 걸작품이다.

→아이스 바인 (Eiswein)
베렌 아우스 레제급의 포도를 동결된 상태에서 수확하여 만들어진 와인이다. 과실의 산미와 고귀한 감미가 농축되어진 최고급 와인이다. 걸작품이다.

5. 재배된 포도원 : 재배가 되었던 포도원의 이름

6. 재배된 포도의 지방 : 많이 알려진 지역으로는 모젤-잘-루베어(Mosel-Saar-Ruwer), 라인가우(Rheingau), 팔즈(Pfalz), 라인헤센(Rheinhessen), 나헤(Nahe), 그리고 프란코니아 (Franconia) 가 있음.

7. VDP 로고 : 단지 QbA 와 QmP의 카테고리로 와인의 품질을 깨닿기가 힘들때가 있을 것이다. 이 독수리 모양의 VDP표시는 독일의 최고 엘리트 양조장의 멤버쉽을 상징하는 것으로 약 50,000 양조장 중에서 약 180 양조장이 이 VDP 멤버쉽 그룹에 속한다.

8. AP# (AP 식별번호)

▣ 이태리 와인 라벨

모든 이태리 와인 라벨들은 와인의 상품명과 품질등급((Vino da tavola,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DOC, DOCG), 생산자의 이름과 지역, 알코올 % 그리고 용량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DOCG 와 DOC 와인들에게는 빈티지 년도가 표기되어야 합니다. 예전부터 알려진 DOCG 등급으로 분류된 지역으로는 바바레스꼬(Barbaresco), 바롤로(Barolo),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그리고 끼안띠(Chianti)가 있으며 주변에 20정도의 지역들이 더 있습니다.



이태리 와인 등급 피라미드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는 최고의 품질이 생산되는 와인 지역으로 인정 됩니다. 많은 상품에 제한을 주는 등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편인데 부분적으로 두드러진 독자적인 우수한 와인들은(즉, "super Vini di Tavola"라고 하는 와인들) 모두 DOCG 품질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아래 품질 단계가 DOC 인데 이 와인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와인들에게 부여 됩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와인의 품질에 따라 DOCG등급으로 상향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나온 IGT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등급은 아직 까지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아서 이러한 등급표기가 있는 와인을 찾기가 좀 힘듭니다.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 부분을 광범위하게 차지하는 VdT(Vino da Tavola) 와인들은 대부분이 아주 평범한 와인들로 광범위합니다. 무척 혼란스러운 것은, 이러한 등급의 와인들에도 슈퍼 스타급의 좋은 와인들이 있다는 것이죠.

5.프랑스 와인 등급 분류

프랑스 보르도의 공식 품질등급 분류

보르도의 57개 명칭(appellations)들은 단독으로 공식 등급에 분류되어 있지않다. 그러나 메독(Medoc), 소테른(Sauternes)과 발삭(Barsac), 그라브(Graves) 그리고 생떼밀링용 (Saint-Emilion) 지역들은 자체적으로 공식적인 와인등급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다. 보르도 최고의 지역중의 하나인 뽀므롤(Pomerol)은 1855년 등급분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도 분류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샤또 페트루스(Petrus) 는 1855년 분류체계에서 종종 First Growth (프리미에 크뤼)에 포함되어진다.

1855년부터 시작된 품질 분류 체계 (THE CLASSIFICATION OF 1855)

1855년 지롱드 상공회의소에서는 보르도의 고급 와인들을 분류할 수 있는 등급 분류체계를 공식화 할 것을 요청하였다. 보르도의 와인 중계 단체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오늘날 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라브 지방의 샤또 오브리옹(Haut Brion) 을 제외한 메독지방의 레드와인에는 5개의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소테른과 발삭 의 화이트 와인들에는 2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 리스트는 와인의 품질과 판매가격 그리고 다양한 샤또의 명성에 반영되었다.

실제로 그 동안 많은 샤또들의 생산자가 바뀌었거나 경영진이 바뀌기도 하여 품질등급에 비해 와인의 품질이 더 좋아졌거나 나빠질수도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 품질등급은 거의 150년간 주요한 변화들이 있었으며 1973년 6월21일 관련 법령선포가 있었는데 샤또 무똥 롯쉴드(Chateau Mouton-Rothschild)가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승급 되었다. 같은 시기에 1등급은 알파벳 순으로 리스트에 등록되기도 하였다.


1.
메독(Medoc) 지방의 1855년 공식 품질등급 분류  


일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First Growths (Premiers Crus) Commune) - (5개)
1) Chateau Lafite-Rothschild (Pauillac)
2) Chateau Margaux (Margaux)
3) Chateau Latour (Pauillac)
4) Chateau Haut-Brion Pessac (Graves)
5) Chateau Mouton-Rothschild (Pauillac)

2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Second Growths (Deuxiemes Crus) Commune) -(14개)
6)Chateau Rausan-Segla (Margaux)
7)Chateau Rauzan-Gassies (Margaux)
8)Chateau Leoville-Las Cases (Saint-Julien)
9)Chateau Leoville-Poyferre (Saint-Julien)
10)Chateau Leoville-Barton (Saint-Julien)
11)Chateau Durfort-Vivens (Margaux)
12)Chateau Gruaud-Larose (Saint-Julien)
13)Chateau Lascombes (Margaux)
14)Chateau Brane-Cantenac Cantenac (Margaux)
15)Chateau Pichon-Longueville-Baron (Pauillac)
16)Chateau Pichon-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 (Pauillac)
17)Chateau Ducru-Beaucaillou (Saint-Julien)
18)Chateau Cos d'Estournel (Saint-Estephe)
19)Chateau Montrose (Saint-Estephe)

3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Third Growths (Troisiemes Crus) Commune) - (14개)
20)Chateau Kirwan Cantenac (Margaux)
21)Chateau d'Issan Cantenac (Margaux)
22)Chateau Lagrange (Saint-Julien)
23)Chateau Langoa-Barton (Saint-Julien)
24)Chateau Giscours Labarde (Margaux)
25)Chateau Malescot Saint-Exupery (Margaux)
26)Chateau Boyd-Cantenac Cantenac (Margaux)
27)Chateau Cantenac-Brown Cantenac (Margaux)
28)Chateau Palmer Cantenac (Margaux)
29)Chateau La Lagune Ludon (Haut-Medoc)
30)Chateau Desmirail (Margaux)
31)Chateau Calon-Segur (Saint-Estephe)
32)Chateau Ferriere (Margaux)
33)Chateau Marquis d'Alesme-Becker (Margaux)

4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Fourth Growths (Quatriemes Crus) Commune) -(10개)
34)Chateau Saint-Pierre (Saint-Julien)
35)Chateau Talbot (Saint-Julien)
36)Chateau Branaire-Ducru (Saint-Julien)
37)Chateau Duhart-Milon-Rothschild (Pauillac)
38)Chateau Pouget Cantenac (Margaux)
39)Chateau La Tour-Carnet Saint-Laurent (Haut Medoc)
40)Chateau Lafon-Rochet (Saint-Estephe)
41)Chateau Beychevelle (Saint-Julien)
42)Chateau Prieure-Lichine Cantenac (Margaux)
43)Chateau Marquis-de-Terme (Margaux)

5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Fifth Growths (Cinquiemes Crus) Commune) -(18개)
44)Chateau Pontet-Canet (Pauillac)
45)Chateau Batailley (Pauillac)
46)Chateau Haut-Batailley (Pauillac)
47)Chateau Grand-Puy-Lacoste (Pauillac)
48)Chateau Grand-Puy-Ducasse (Pauillac)
49)Chateau Lynch-Bages (Pauillac)
50)Chateau Lynch-Moussas (Pauillac)
51)Chateau Dauzac Labarde (Margaux)
52)Chateau Mouton-Baronne-Philippe (Pauillac)
53)Chateau du Tertre Arsac (Margaux)
54)Chateau Haut-Bages-Liberal (Pauillac)
55)Chateau Pedesclaux (Pauillac)
56)Chateau Belgrave Saint-Laurent (Haut-Medoc)
57)Chateau de Camensac Saint-Laurent (Haut-Medoc)
58)Chateau Cos-Labory (Saint-Estephe)
59)Chateau Clerc-Milon (Pauillac)
60)Chateau Croizet-Bages (Pauillac)
61)Chateau Cantemerle Macau (Haut-Medoc)

2. 소테른/발삭(SAUTERNES/BARSAC) 지방의 1855년 등급분류

특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First Great Growth (Premier Cru Superieur) Commune)

1)Chateau d'Yquem (Sauternes)

1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 (First Growths (Premiers Crus) Commune) - (11개)

2)Chateau La Tour-Blanche (Bommes)
3)Chateau Lafaurie-Peyraguey (Bommes)
4)Chateau Clos Haut-Peyraguey (Bommes)
5)Chateau de Rayne-Vigneau (Bommes)
6)Chateau Suduiraut (Preignac)
7)Chateau Coutet (Barsac)
8)Chateau Climens (Barsac)
9)Chateau Guiraud (Sauternes)
10)Chateau Rieussec (Fargues)
11)Chateau Rabaud-Promis (Bommes)
12)Chateau Sigalas-Rabaud (Bommes)


2등급에 속하는 샤또/포도원(Second Growths (Deuxiemes Crus) Commune)- (14개)

13)Chateau de Myrat (Barsac)
14)Chateau Doisy-Daene (Barsac)
15)Chateau Doisy-Dubroca (Barsac)
16)Chateau Doisy-Vedrines (Barsac)
17)Chateau d'Arche (Sauternes)
18)Chateau Filhot (Sauternes)
19)Chateau Broustet (Barsac)
20)Chateau Nairac (Barsac)
21)Chateau Caillou (Barsac)
22)Chateau Suau (Barsac)
23)Chateau de Malle (Preignac)
24)Chateau Romer-du-Hayot (Fargues)
25)Chateau Lamothe-Despujols (Sauternes)
26)Chateau Lamothe-Guignard (Sauternes)

3. 그라브 지역의 품질등급 (THE GRAVES CLASSIFICATION)


그랑크뤼 1등급으로 분류된 오브리옹(Haut-Brion) 을 제외한 기타 그라브 지역의 와인들은 1855 년에 규정된 Classification 등급 분류 에 들어가지 못했다.   1953년에 첫번째 등급 분류 되었으나 1959년 까지 공식화 되지 않았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따로 분류하여 분류 체계를 만들어 일부 샤또들은 각 카데고리(레드 와 화이트)에서  중복되어 선정된것도 있다.   리스트 순서는 품질과 관계없이 무작위로 선정되었음.

1959년 그라브 지역 공식 품질 등급 (The 1959 Official Classification of the GRAVES)



-레드와인 - (13개)

1)Chateau Bouscaut (Cadaujac)
2)Chateau Carbonnieux (Leognan)
3)Domaine de Ch  eval  ier (Leognan)
4)Chateau de Fieuzal (Leognan)
5)Chateau d'Olivier (Leognan)
6)Chateau Haut-Bailly (Leognan)
7)Chateau Haut-Brion (Pessac)
8)Chateau La Tour-Martillac (Martillac)
9)Chateau La Mission-Haut-Brion (Talence)
10)Chateau Latour-Haut-Brion (Talence)
11)Chateau Malartic-Lagraviere (Leognan)
12)Chateau Pape-Clement (Pessac)
13)Chateau Smith-Haut-Lafitte (Martillac)

-화이트와인- (10개)

14)Chateau Bouscaut (Cadaujac)
15)Chateau Carbonnieux (Leognan)
16)Chateau Couhins-Lurton (Villenave d'Ornan)
17)Chateau Couhins (Villenave d'Ornan)
18)Chateau Domaine de Ch  eval  ier (Leognan)
19)Chateau d'Olivier (Leognan)
20)Chateau Haut-Brion (Pessac) (added in 1960)
21)Chateau La Tour-Martillac (Martillac)
22)Chateau Laville-Haut-Brion (Talence)
23)Chateau Malartic Lagraviere (Leognan)


4. 생떼밀리용 지역의 품질등급 (THE ST-EMILION CLASSIFICATION)

생떼밀리용 지역은 1855년 품질등급 분류체계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그 결과 이 지역 와인생산자들은 1955년에 생떼밀리용 지역 자체 품질등급 체계를 공식화 하였다. 이 체계는 매10년 마다 개정되기로 하였으나 그러한 일정에 따르지 않았으며 가장 최근에 개정된것은 1985년으로 여태까지 단 2번만 이루어졌다. 이 분류는 토양과 와인의 맛 그리고 포도원의 명성에 따라 정해진다. 이 개정은 수시로 개정되어 공시될수 있다.

1985년 셍떼밀리용 지역 공식 품질 등급 (The 1985 Official Classification of ST-EMILION)


프리미어 그랑크루 클라세 (Premier Grand Cru Classe - A) - (2개)

1)Chateau Ausone
2)Chateau Ch  eval   Blanc

프리미어 그랑크루 클라세 (Premier Grand Cru Classe - B) - (9개)

3)Chateau Beausejour-Duffau La Garrosse
4)Chateau Belair
5)ChateauCanon
6)Clos Fourtet
7)Chateau Figeac
8)Chateau La Gaffeliere
9)Chateau Magdelaine
10)Chateau Pavie
11)Chateau Trottevieille

그랑크루 클라세 (Grands Crus Classes) - (65개)

12)Chateau L'Angelus
13)Chateau L'Arrosee
14)Chateau Balestard La Tonnelle
15)Chateau Beausejour-Becot
16)Chateau Bellevue
17)Chateau Bergat
18)Chateau Berliquet
19)Chateau Cadet Piola
20)Chateau Canon-La-Gaffeliere
21)Chateau Cap de Mourlin
22)Chateau Le Chatelet
23)Chateau Chauvin
24)Chateau Clos Des Jacobins
25)Chateau Clos La Madeleine
26)Chateau Clos De L'Oratoire
27)Chateau Clos Saint-Martin
28)Chateau La Clotte
29)Chateau La Clusiere
30)Chateau Corbin
31)Chateau Corbin Michotte
32)Chateau Couvent Des Jacobins
33)Chateau Croque-Michotte
34)Chateau Cure-Bon-La-Madeleine
35)Chateau Dassault
36)Chateau La Dominique
37)Chateau Faurie de Souchard
38)Chateau Fonplegade
39)Chateau Fonroque
40)Chateau Franc-Mayne
41)Chateau Grand-Barrail-Lamarzelle-Figeac
42)Chateau Grand-Corbin
43)Chateau Grand-Corbin Despagne
44)Chateau Grand-Mayne
45)Chateau Grand-Pontet
46)Chateau Gaudet-Saint-Julien
47)Chateau Haut-Corbin
48)Chateau Haut-Sarpe
49)Chateau Lanoite
50)Chateau Larcis-Ducasse
51)Chateau Lamarzelle
52)Chateau Larmande
53)Chateau Laroze
54)Chateau Matras
55)Chateau Mauvezin
56)Chateau Moulin-du-Cadet
57)Chateau L'Oratoire
58)Chateau Pavie-Decesse
59)Chateau Pavie-Macquin
60)Chateau Pavillon-Cadet
61)Chateau Petit-Faurie-de-Soutard
62)Chateau Le Prieure
63)Chateau Ripeau
64)Chateau Saint-Georges-Coat-Pavie
65)Chateau Sansonnet
66)Chateau La Serre
67)Chateau Soutard
68)Chateau Tertre-Daugay
69)Chateau La Tour-du-Pin-Figeac (Giraud-Belivier)
70)Chateau La Tour-du-Pin-Figeac (Moueix)
71)Chateau La Tour-Figeac
72)Chateau Trimoulet
73)Chateau Troplong-Mondot
74)Chateau Villemaurine
75)Chateau Yon-Fig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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