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in Chuncheon, Gangwon
2007년의 마지막 해....
몽포수
2007. 12. 31. 17:33
이제 2007년도 끝이 난다...
세미나가 끝나고 본.. 하늘에는... 2007년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었다...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왔지만.. 어느새.. 해는 구름속으로 숨어 버리고...
그래도.. 몇장의 셔터를 눌러 보았다.. ^^
나에게 과연 2007년은 어떠한 한해였을까?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일들을 했고...
매년 한해가 지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마지막 저무는 해를 보면서 난 부끄럼 없는 한해를 보냈던 것일까?
이제 하루도 채 남지 않은 2007년을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올 2008년을 잘 준비해야 겠구나...
열심히 2008년을 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