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8. 16:41

완도를 가다.

밤이 다되어서 완도에 도착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무엇을 구경할 수 있으랴?

그냥 걸어 다니다가... 날이 밝은 이후에 잠시 이것 저것 구경할 수 있었다.

그냥 무턱대로 떠난 여행에서.. 계획없이 돌아다니는 여행이 그러하듯..

완도에 가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그렇게 돌아 다녔다....

0123


0123


'Photo Story > And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심  (4) 2009.06.17
보성에 다녀오다.. (대한다원)  (4) 2008.07.10
한반도의 끝에서 "2MB OUT"을 외치다(?)  (2) 2008.07.07
오랜만의 외출..  (2) 2008.04.17
태안을 다녀오다!! 제2탄  (6) 2007.12.27